감기약을 먹을수록 코 건조증은 빨리 생긴다

코를 말리는 감기약, 복용량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감기약 복용은 감기에 걸렸을 때 증상이 완화되어 좋지만 오랫동안 누적되어 코 건조증에 영향을 미칩니다.

코가 건조하면 대뇌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코딱지가 많이 생기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딱지는 코 점막이 건조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사실 코가 건조한다는 것은 대뇌의 건강에 아주 나쁩니다.코라는 공간이 단순히 호흡의 통로라면, 코딱지가 생겨도 막히지 않고 호흡조차 제대로 하면 좋을까요. 그러나 코는 머리의 과열 방지 장치입니다.물이 묻은 채 바람이 왔다 갔다 하면 열 교환 양이 매우 많아질텐데, 코가 건조하면 열 교환 능력이 저하합니다. 그만큼 눈의 피로가 적고 머리가 상쾌하지 않을 거에요. 그래서 코의 건조증을 잘 치료해야 합니다.코 점막이 붓고 콧물이 많이 나오는 증상은 비강 사혈 법으로 치료합니다. 코가 건조하는 증상도 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우리가 마시고 감기약 중에는 콧물을 말리고 주는 약이 대부분입니다. 콧물이 많이 나올 때는 콧물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아주 코가 건조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제 부모님은 80세를 훨씬 넘고 있지만 지금도 코가 건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20세, 30세, 40세의 나이에 코딱지가 자꾸 생기고 코가 건조했다면 이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최근 코 감기 약을 마시지 않았다고 해도 어려서부터 비염 치료제 총량 만큼 코의 건조증이 있는 나이가 빨리 될 것 같습니다. 코의 건조증, 수술 후유증으로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비 점막 물 축제인 오토린 병을 많이 쓰고 건조합니다. 또 수술의 후유증에서도 코의 건조증이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 코 막힘이 심할 때는 보통 아래 사타구니 갑개 절제술을 실시합니다. 당시는 한번 숨을 쉴 수가 없게 되므로 수술로 이득을 볼 수도 많습니다.나이를 먹으면 코가 건조합니다. 코 점막에 분비선 기능들이 절제되면 코의 건조증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유증으로도 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코 막힘이 노인에게 거의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제가 시골에 가서 의료 봉사를 하던 중 깜짝 놀랐던 일이 있습니다. 노인 복지 회관, 경로당에 가면 코에 관심이 많아서 노인의 코를 다 들여다봤습니다. 그러나 코가 막히는 분은 거의 없었어요.그래서”공기 좋은 곳에 살면 코가 잘 되어””코가 안 막혀겠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도 코로 고생한 적이 있는데 한 일비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연대를 보면 55세 전후였습니다.자세히 보면 내가 한방 의원에서 코의 치료를 하면서 어르신이 환자는 별로 없더라구요. 왜요?나이를 먹으면 땀샘이 위축되고 피부가 너무 건조합니다. 어르신이 옷을 입고 벗자 하얗게 각질이 떨어집니다.또 갱년기를 넘긴 여자는 분비샘이 위축되고 질 건조증이 되곤 합니다. 이렇게 코 점막의 분비선 기능도 위축되고 코가 열기 시작해습니다.젊은 시절에 알레르기성 비염, 코 막힘 코 루성 비염, 축농증으로 수술을 수차례 제기된 분이 계세요. 그런 분은 나이를 먹으면 코의 건조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분비선 기능층을 절제한 뒤 수술 후유증으로 코의 건조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코의 건조증을 막기 위해서는 감기약의 복용량을 줄여야, 코 감기 약 종합 감기약, 기침 약 등은 모두 분비물을 말리는 약이다. 코만 아니라 입 안에 침도 마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증상이 완화되고 좋지만, 감기약은 오랫동안 누적되고 코의 건조증에 영향을 미칩니다.그래서, 저는 환자가 감기에 걸릴 때만 약의 복용량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해열제만 마시는 것입니다.코 감기는 2주 정도 고생할 것을 생각하지만 왠만하면 콧물을 말리는 약을 안 쓰는 게 현명하다고 전합니다. 이때 침술 치료를 받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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