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리즈시절 생각나는 쿠도 시즈카 프로필

이 여자 연예인의 이름이 국내에서는 확실히 태어난 이름은 아니잖아요.저에게는 강수지를 볼 때마다 “쿠도 시즈카”라는 이 일본 여자 연예인이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같은 시기에 같은 컨셉으로 활동했고 비슷하다고 느꼈기 때문인 것 같아요.그러고 보니 그 시기에 하수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저이름보다유명인누구의아내라는수식어하나에아~하면서바로알수있을것같네요.왕년에 일본의 유명 가수 그룹 “SMAP의 멤버”이면서 한국에서는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일본 국민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아내입니다.

일본 내에서는 주장의 아내(기무라 타쿠야를 일본 국내에서 “마이 캡틴”과 팬들이 일컫는 호칭)라는 말을 듣고 한답니다.남편의 키무라 타쿠야가 한국에서도 꽤 이름이 알려진 일본 연예인이니 항상 그녀의 이름이 거론되기 전에는 남편의 이름이 먼저 거론되곤 합니다.그녀는 한국에서의 활동이 없어 익숙한 이름은 아니지만, 쿠도 시즈카도 키무라 타쿠야의 명성에 못지않게 일본 국내에서는 유명인이다.한국의 톱 스타 커플의 장·동건과 고·소연의 커플 정도?아니면 송·헤교과 송·준기 정도에 비하면 됩니까?그녀의 프로필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1970년 4월 14일생(기무라 타쿠야보다 2살 연상입니다.)데뷔:1987년(당시 16세)/161cm/45kg(일본에서도 대내외적으로 체중을 45kg에서 연예인의 체중을 기준으로 하는 것 같아요···2001년 기무라 타쿠야와 결혼하고 2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때는 청순함을 앞세운 일본 국내에서는 아이돌의 대명사였다고 합니다. 한국의 강수지, 하수빈의 전성기 무렵에 일본에는 쿠도 시즈카의 전성기였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당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한국보다 훨씬 앞서 있던 일본 연예인이나 프로그램 등을 벤치마킹해서 그와 비슷한 컨셉으로 한 연예인들이 한국에서도 유명해지곤 했습니다.예를 들면… 원빈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현빈도 포함되나?결혼 발표를 할 당시의 모습이래요.의외로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와 함께 찍은 사진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쿠도 시즈카의 전성기 모습입니다.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는데 공감합니다.전성기 사진을 볼 때마다 강수지를 연상시키는 건 저뿐일까요? 프로필에는 없지만 첫 3인조 그룹으로 연예계에 데뷔해서 이듬해 청순함이나 가느다란 목소리를 콘셉트로 데뷔한 아이돌 가수입니다.일본 아이돌의 시작이자 조상 정도는 있네요.비디오형 가수가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 외에도 자신의 앨범을 작사, 작곡까지 하는 실력파 가수로 배우로서도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연속으로 자신의 노래를 대박을 터뜨리는 아이돌 중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위치에 있었고,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는 화가로도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기획사를 설립하고 프로듀서로서 작사, 작곡까지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기질을 발휘하며 다방면의 활동이 돋보였다고 합니다.유튜브나 다른 곳에서 쿠도 시즈카의 노래를 들어보면 목소리가 뭐랄까, 가냘프다고 할까.기회가 된다면 한번 물어보세요. 최근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것 같습니다.최근에는 큰딸 코코가 연예계에 데뷔했다면서요.지금은 젊은 시절 가냘픈 시즈카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고 세월의 흔적만 남은 원숙한 중년 여성의 모습만 남아 있습니다.한국 TV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쿠도 시즈카의 작품 활동을 개인적으로 기대해 봅니다. 아래 하트모양(공감) 클릭은…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