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큰 일본 미야자키 이온몰에서 쇼핑하다 | 가장 좋았던 점이라면 더 보기

엄청 크다는 일본 미야자키이온몰에서 쇼핑하는 가장 좋았던 점이라면 더보기ⓒ 부드러운 할당 엄청 크다는 일본 미야자키이온몰에서 쇼핑하는 가장 좋았던 점이라면 더보기ⓒ 부드러운 할당

크기는 진짜 컸다. 솔직히 볼거리는 많지 않았어. 미야자키에 갈때 쇼핑에 큰 의미를 가지고 일본여행을 가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그냥 동네 쇼핑몰이었어. 영화관도 있고 쇼핑도 할 수 있는 미야자키 이온몰ㅋㅋ 크기는 정말 크더라. 솔직히 볼거리는 많지 않았어. 미야자키에 갈때 쇼핑에 큰 의미를 가지고 일본여행을 가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그냥 동네 쇼핑몰이었어. 영화관도 있고 쇼핑도 할 수 있는 미야자키 이온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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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스타일 미야자키점 일본 〒 880-0834 신벳푸쵸 미야자키, 에구치 862-1 입니다 이온스타일 미야자키점 일본 〒 880-0834 신벳푸쵸 미야자키, 에구치 862-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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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좋았던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우선 1번으로 꼽고 싶은 것은 바로 다양한 카트였다. 그래도 가장 좋았던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우선 1번으로 꼽고 싶은 것은 바로 다양한 카트였다.

캐릭터 카트라니?!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뭐든지 시선을 끌거나 마음을 줄 만한 게 필요한데 이 카트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날 이후 어디를 가든 유아용품 판매점인 니시마츠야, 동네마트인 co-op, 돈키호테 등을 가도 2종 이상의 카트를 만날 수 있었다. 아주 어린 아이가 탈 수 있는 벨트달린 카트, 더 큰 아이가 탈 수 있는 캐릭터 카트! 캐릭터 카트라니?!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뭐든지 시선을 끌거나 마음을 줄 만한 게 필요한데 이 카트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날 이후 어디를 가든 유아용품 판매점인 니시마츠야, 동네마트인 co-op, 돈키호테 등을 가도 2종 이상의 카트를 만날 수 있었다. 아주 어린 아이가 탈 수 있는 벨트달린 카트, 더 큰 아이가 탈 수 있는 캐릭터 카트!

한국의 백화점에서도 자동차나 유아차를 빌려주는데, 유아 휴게실?! 같은 곳에 올라가서 빌리기도 해야 하는데, 이곳은 그냥 입/출구에 마트 카트처럼 박혀 있었다. 한국의 백화점에서도 자동차나 유아차를 빌려주는데, 유아 휴게실?! 같은 곳에 올라가서 빌리기도 해야 하는데, 이곳은 그냥 입/출구에 마트 카트처럼 박혀 있었다.

이것이 미야자키 특이냐?! (웃음) 그 밖에 미야자키 이온몰에 입점한 브랜드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그래도 두 동짜리 건물이 3층이나 되기 때문에 슬슬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좋았다. 날도 더운데 그래도 에어컨 나오는 실내가 좋지! 들어가자마자 본 모자가게. 외관이 멋있어서 한 컷 찍어봤어. 이것이 미야자키 특이냐?! (웃음) 그 밖에 미야자키 이온몰에 입점한 브랜드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그래도 두 동짜리 건물이 3층이나 되기 때문에 슬슬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좋았다. 날도 더운데 그래도 에어컨 나오는 실내가 좋지! 들어가자마자 본 모자가게. 외관이 멋있어서 한 컷 찍어봤어.

남편 모자라도 사줘야지! 하고 들어갔더니 내 스타일은 없었고, 갑자기 눈에 띈 루세라핌을 보고 카메라를 들어올린 나. 남편 모자라도 사줘야지! 하고 들어갔더니 내 스타일은 없었고, 갑자기 눈에 띈 루세라핌을 보고 카메라를 들어올린 나.

그리고 또 큰 갭 가게에 들어갔는데 한국 갭 가게에도 저런 공주 드레스가 있었나? 디즈니와 콜라보한 프린세스 드레스가 있었다. 사달라고 할 줄 알았더니 의외로 정신이 없던 딸. 그리고 또 큰 갭 가게에 들어갔는데 한국 갭 가게에도 저런 공주 드레스가 있었나? 디즈니와 콜라보한 프린세스 드레스가 있었다. 사달라고 할 줄 알았더니 의외로 정신이 없던 딸.

갭 매장에서 가장 예뻤던 것은 이 모자였는데 사줄까 고민하다가 평소 모자를 잘 쓰지 않는 딸이라 결국 다시 쌓이기만 할 것 같아 살짝 두고 왔다. 갭 매장에서 가장 예뻤던 것은 이 모자였는데 사줄까 고민하다가 평소 모자를 잘 쓰지 않는 딸이라 결국 다시 쌓이기만 할 것 같아 살짝 두고 왔다.

5살부터였나? 산리오 프렌즈에 빠진 딸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 산리오 기프트 스토어도 2층에 있었다. 5살부터였나? 산리오 프렌즈에 빠진 딸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 산리오 기프트 스토어도 2층에 있었다.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여행을 갔으니 하나만 고르라더니 진짜 이상한걸 골라버린 우리 딸 ㅋㅋㅋ 이거 잡았어 저것을 집었다 심사숙고했지만 ㅋㅋㅋㅋ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여행갔다길래 하나만 고르라더니 진짜 이상한걸 골라버린 우리 딸ㅋㅋㅋㅋㅋㅋ 이거 잡았다 저것을 집었다 심사숙고했지만www

숙소에 돌아와서는 조금 놀았지만, 숙소에 돌아와서는 조금 놀았지만,

집에오자마자 창고가는 제품… 요정처럼 샤랄라 춤추며 흔들고싶은 예쁜 요술봉같은건 아는데 정말 도움이 안되지?! 집에오자마자 창고가는 제품… 요정처럼 샤랄라 춤추며 흔들고싶은 예쁜 요술봉같은건 아는데 정말 도움이 안되지?!

또한 미야자키 이온몰이 잘 정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바로 이런 공간이었다. 두 살 이하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더 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양쪽 건물 곳곳에 있어서 지루해진 아이들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생각해 준 점이 고맙게 느껴졌다 ㅋㅋㅋㅋ 또 미야자키 이온몰이 잘 정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바로 이런 공간이었다. 2세 이하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더 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양쪽 건물 곳곳에 있어 심심해진 아이들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생각해준 점이 고맙게 느껴졌다www

엄청나게 큰 오락실이 있었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다. 뽑기라도 하면 뒷걸음질도 치기 전에 벌써 알아차리고 뽑기라는 6살과 함께니까! 엄청나게 큰 오락실이 있었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다. 뽑기라도 하면 뒷걸음질도 치기 전에 벌써 알아차리고 뽑기라는 6살과 함께니까!

의외로 미야자키의 이온몰에서 득템한 것은 나였다. 유니클로가 1층에 꽤 큰 규모로 입점해 있었는데 세일을 하고 있거나 엔화가 싸지거나 심지어 면세가 되기도 하니까 안 살 이유가 없잖아! 게다가 면세금액이 5,500엔 이상이면 된다니 ㅎㅎㅎㅎㅎ 정말 구매욕구가 뿜뿜이 아닌가! 의외로 미야자키의 이온몰에서 득템한 것은 나였다. 유니클로가 1층에 꽤 큰 규모로 입점해 있었는데 세일을 하고 있거나 엔화가 싸지거나 심지어 면세가 되기도 하니까 안 살 이유가 없잖아! 게다가 면세금액이 5,500엔 이상이면 된다니 ㅎㅎㅎㅎㅎ 정말 구매욕구가 뿜뿜이 아닌가!

집에서 잠옷으로 입는 원피스가 색이 더 다양해서 하나 더 샀는데ㅋㅋ 가보니까 일본 여자분들은 외출복으로 많이 입었겠지만 한국에서도 외출복으로 판매한 거이긴 했어ㅋㅋ 그리고 띠어리랑 콜라보 한 원피스가 같은 쉐입이고 재질만 좀 더 얇게? 색이 다양하게 나왔으니 그것도 득템! 그리고 우리 딸은 시어서커 블라우스 흰색/노 2장과 치마바지 흰색/검정 2장을 할인된 가격에 완전 득템했다! – 블라우스가 490엔, 스커트가 990엔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잠옷으로 입는 원피스가 색이 더 다양해서 하나 더 샀는데ㅋㅋ 가보니까 일본 여자분들은 외출복으로 많이 입었겠지만 한국에서도 외출복으로 판매한 거이긴 했어ㅋㅋ 그리고 띠어리랑 콜라보 한 원피스가 같은 쉐입이고 재질만 좀 더 얇게? 색이 다양하게 나왔으니 그것도 득템! 그리고 우리 딸은 시어서커 블라우스 흰색/노 2장과 치마바지 흰색/검정 2장을 할인된 가격에 완전 득템했다! – 블라우스가 490엔, 스커트가 990엔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아이템이나 눈호강은 없었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미야자키 이온몰이었다. 엄청난 아이템이나 눈호강은 없었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미야자키 이온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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