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대 임부 데일리룩 북,원피스 임산부 레깅스 등

평소 옷을 좋아하는 작가인데 임신 후 입을 옷이 없어 마음에 드는 임부복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20대이고 임신 전에 의류 업계에서 일했기 때문에 옷에 대한 욕심도 대단한 사람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그래서 임신 중이신 분들에게 코디를 도와드리기 위해서 저의 일주일간의 코디를 기록해 봤습니다. <모델정보> 키 163, 55kg 임신 23주차까지 55kg 체중 변화는 없었고 촬영은 24주차 57kg 때 기록했습니다. 평소 옷을 좋아하는 작가인데 임신 후 입을 옷이 없어 마음에 드는 임부복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20대이고 임신 전에 의류 업계에서 일했기 때문에 옷에 대한 욕심도 대단한 사람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그래서 임신 중이신 분들에게 코디를 도와드리기 위해서 저의 일주일간의 코디를 기록해 봤습니다. <모델정보> 키 163, 55kg 임신 23주차까지 55kg 체중 변화는 없었고 촬영은 24주차 57kg 때 기록했습니다.

 

연말룩 같은 핀턱 블라우스 & 벨벳 플리츠원피스 연말룩 같은 핀턱 블라우스 & 벨벳 플리츠원피스

벨벳 플리츠 원피스를 입은 언니가 임부복으로 입고 이어졌어요! 함께 활용하기 위해 터틀넥을 입을지 고민하던 중 임신 전부터 가지고 있던 화이트 컬러의 핀턱 블라우스와 코디했어요. 아우터로는 뽀글이 무스탕을 코디했습니다. 하프기장이라 불편하지 않고, 배는 가려줘서 잘 코디해서 입었어요. 벨벳 플리츠 원피스를 입은 언니가 임부복으로 입고 이어졌어요! 함께 활용하기 위해 터틀넥을 입을지 고민하던 중 임신 전부터 가지고 있던 화이트 컬러의 핀턱 블라우스와 코디했어요. 아우터로는 뽀글이 무스탕을 코디했습니다. 하프기장이라 불편하지 않고, 배는 가려줘서 잘 코디해서 입었어요.

 

 

임신 전에는 이렇게 안 그랬는데 임신하고 나서는 조금만 안 꾸미고 이모 같은 느낌으로 이모처럼 보이고 싶지 않아서 더 꾸미고 있어요. 무스탕을 입고 머리를 푸르게 하면 정리가 안될 것 같아서 로번 스타일로 해서 벨벳 머리띠를 해줬어요. 임신 전에는 이렇게 안 그랬는데 임신하고 나서는 조금만 안 꾸미고 이모 같은 느낌으로 이모처럼 보이고 싶지 않아서 더 꾸미고 있어요. 무스탕을 입고 머리를 푸르게 하면 정리가 안될 것 같아서 로번 스타일로 해서 벨벳 머리띠를 해줬어요.

후드 핸드메이드코트 + 니트스커트 후드 핸드메이드 코트 + 니트스커트

브라운컬러의 니트스커트와 크림컬러의 떡볶이 가디건 후드 스타일의 핸드메이드 코드를 함께 입었어요! 니트 스커트는 3-4년전쯤 가지고 있던 아이템인데 기본밴딩인데 아직 배에 무리없이 착용하실 수 있는 임부복 스커트는 아니었지만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입었어요! 집에 있는 옷으로 톤만 맞춰서 입어봤어요! 브라운컬러의 임산부 타이즈를 신었는데 제 발목은 두꺼운 편이라 타이즈를 신었더니 역시 두꺼워보였습니다.. ;; 브라운컬러의 니트스커트와 크림컬러의 떡볶이 가디건 후드 스타일의 핸드메이드 코드를 함께 입었어요! 니트 스커트는 3-4년전쯤 가지고 있던 아이템인데 기본밴딩인데 아직 배에 무리없이 착용하실 수 있는 임부복 스커트는 아니었지만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입었어요! 집에 있는 옷으로 톤만 맞춰서 입어봤어요! 브라운컬러의 임산부 타이즈를 신었는데 제 발목은 두꺼운 편이라 타이즈를 신었더니 역시 두꺼워보였어요..;

24주차 촬영으로 정면 사진은 배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 옆에서 보면 또렷하게 보이는 임산부의 D라인입니다. 24주차 촬영으로 정면 사진은 배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 옆에서 보면 또렷하게 보이는 임산부의 D라인입니다.

 

 

이날은 브라운 컬러의 벨벳 머리띠를 함께 코디했어요! 후드 무스탕 + 니트스커트 이날은 브라운 컬러의 벨벳 머리띠를 함께 코디했어요! 후드무스탕+니트스커트

기본 H라인 블랙 니트스커트와 후드무스탕을 함께 입었어요이날은 -3도였고 추워서 후드무스탕을 선택했어요 제 아우터 안의 후드무스탕이 정말 따뜻해서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기본 H라인 블랙 니트스커트와 후드무스탕을 함께 입었어요이날은 -3도였고 추워서 후드무스탕을 선택했어요 제 아우터 안의 후드무스탕이 정말 따뜻해서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임신하면서 하프기장 아우터를 자주 입게 되는 것 같아요! 배는 가려주지만 길지 않아서 입기 좋아요! 배를 가려주고 임신한게 눈에 띄지 않아서 좋아요 후드무스탕은 목선만 닫고 코디했을때보다 더 예뻤던 아이템입니다. 임신하면서 하프기장 아우터를 자주 입게 되는 것 같아요! 배는 가려주지만 길지 않아서 입기 좋아요! 배를 가려주고 임신한게 눈에 띄지 않아서 좋아요 후드무스탕은 목선만 닫고 코디했을때보다 더 예뻤던 아이템입니다.

네이비트위드+벨벳플리츠SK 네이비트위드+벨벳플리츠SK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룩이에요! 임신전에는 바지를 청바지에 같이 코디했는데 더 이상 청바지를 입을 수 없어서 플리츠 스커트와 함께 입었어요! 사진에는 잘 표현하지 못했지만 기존에 일반용 주름스커트를 입으면 대부분 허리정도에 입어야해서 배가 많이 나와 보이곤 했어요ㅠㅠ 가을 임부복 코디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이런 코디 추천드려요!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룩이에요! 임신전에는 바지를 청바지에 같이 코디했는데 더 이상 청바지를 입을 수 없어서 플리츠 스커트와 함께 입었어요! 사진에는 잘 표현하지 못했지만 기존에 일반용 주름스커트를 입으면 대부분 허리정도에 입어야해서 배가 많이 나와 보이곤 했어요ㅠㅠ 가을 임부복 코디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이런 코디 추천드려요!

 

 

뽀글이니트집업+조끼무스탕 뽀글이니트집업+조끼무스탕

하의는 위에서도 보여드린 H라인의 니트스커트! 상의는 부클집업과 베스트스타일의 무스탕을 입었어요! 무스탕 조끼는 따뜻해서 아우터를 입지 않고 입을 수 있어 활동이 편하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이에요!(다만 한겨울에는 어렵긴 하지만 T T) 하의는 위에서도 보여드린 H라인의 니트스커트! 상의는 부클집업과 베스트스타일의 무스탕을 입었어요! 무스탕 조끼는 따뜻해서 아우터를 입지 않고 입을 수 있어 활동이 편하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이에요!(다만 한겨울에는 어렵긴 하지만요ㅠ)

 

셔츠원피스 + 킬딩점퍼 셔츠원피스 + 킬딩점퍼

평소 가지고 있던 박시한 데님 셔츠 원피스를 입었어요! 사이즈가 없어서 임신하셔도 충분히 입을 수 있어요! 위는 패딩같은 퀼팅점퍼를 입어주었어요! 편하게 입기 좋구요 동네 마실룩으로도 입기 좋더라구요 편하게 착용한 룩이라서 안에는 임부복을 입고 니트 양말로 매치했어요. 스타킹을 신은 게 아니라 임산부의 레깅스이기 때문에 산부인과 진료 때도 레깅스만 내리면 되기 때문에 병원룩으로도 괜찮았습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박시한 데님 셔츠 원피스를 입었어요! 사이즈가 없어서 임신하셔도 충분히 입을 수 있어요! 위는 패딩같은 퀼팅점퍼를 입어주었어요! 편하게 입기 좋구요 동네 마실룩으로도 입기 좋더라구요 편하게 착용한 룩이라서 안에는 임부복을 입고 니트 양말로 매치했어요. 스타킹을 신은 게 아니라 임산부의 레깅스이기 때문에 산부인과 진료 때도 레깅스만 내리면 되기 때문에 병원룩으로도 괜찮았습니다.

 

24주차인 현재 구입해서 입고 있는 임부복은 없습니다 임부복 레깅스와 타이즈만 구입했습니다. 거의 평소 가지고 다니던 옷중에서 프리사이즈나 원피스로 최대한 활용해서 입었어요! 배가 더 나오면 사야하지만 임부복은 정말 임신기간에만 입게 될 것 같아 최대한 있는 옷으로 활용해서 코디해보려고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위해 임산부 데일리룩북을 꾸준히 기록해보겠습니다. 임신하고 꾸미지 않으면 더 우울해지는 글쓴이라서 평소에 하지 않던 헤어밴드, 리본 등 액세서리까지 하면서 더 꾸미는 20대 임산부 데일리룩북이었어요. 24주차인 현재 구입해서 입고 있는 임부복은 없습니다 임부복 레깅스와 타이즈만 구입했습니다. 거의 평소 가지고 다니던 옷중에서 프리사이즈나 원피스로 최대한 활용해서 입었어요! 배가 더 나오면 사야하지만 임부복은 정말 임신기간에만 입게 될 것 같아 최대한 있는 옷으로 활용해서 코디해보려고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위해 임산부 데일리룩북을 꾸준히 기록해보겠습니다. 임신하고 꾸미지 않으면 더 우울해지는 글쓴이라서 평소에 하지 않던 헤어밴드, 리본 등 액세서리까지 하면서 더 꾸미는 20대 임산부 데일리룩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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