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KLPGA챔피언십 우승… 생애 첫 메이저컵

KLPGA : 전예성, 18홀 최다 버디 신기록 및 18홀 최소타 타이 KPGA : 임성재, 우리금융챔피언십 2연패 LPGA : 유해란, JM이글LA챔피언십 3위 PGA : 이경훈, 취리히클래식 공동 11위이정민이 28일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후 축하의 물을 받고 있다. (KLPGA 제공)KLPGA투어-이·정민(32한화 Q 셀 즈)는 28일 경기도 양주(경기·양 상주)레이크 우드 컨트리 클럽(파 72,6554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 앤 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총상금 13억원)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정민은 2위의 전·예성(23안 암 건설, 19언더파)를 4타 차로 제치고 데뷔 후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투어 11승을 올렸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으로 왕위에 오른 이종민은 KLPGA투어 사상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우며 우승의 의미를 덧붙였다.3일째 이·정민은 17번 홀(파 3)에서 티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홀인원을 만들어 부상으로 7천 6백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구하면 우승 상금 2억 3400만원까지 획득했다.홀인원에 걸린 상품을 받은 이정민(KLPGA 제공)통산 2승을 노린 전·예성은 이날 12버디를 낚아 12언더파를 기록하고 KLPGA투어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워맹활약을 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장타 퀸의 밴·싱실(KB금융 그룹)와 시즌 2승에 도전한 박 지영(한국 토지 신탁)은 금 밍뵤루(하이트 진로)과 함께 3위(16언더파 272)에 올랐다.최·민경이는 6위 복귀 후 첫 우승을 노려윤·이나(하이트 진로)은 9위 넥센·세인트 나인 마스터스 우승자 최·우느(아마노)은 10위(11언더파 277)에 올랐고 이 대회 3번째 우승을 노린 박·현경(한국 토지 신탁)은 19위(9언더파 279)로 마쳤다.디펜딩 챔피언 이진택 다영(메디 힐)타이틀 방어에 실패하고 8언더파 280타로 26위에 그쳤다.◆ 리더 보드(KLPGA 제공) —————우리금융챔피언십 우승자 임성재.(KPGA 제공)KPGA투어-임·성재(26, CJ)는 28일 경기도 여주(경기·여주)의 조인트 마우스 클럽(파 72)에서 열린 KPGA투어 우리 금융 챔피언십( 총상금 15억원)최종 4라운드에서 5개, 4개, 1더블 보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10언더파 278타의 성적을 거둔 2위의 이·정환(33, 우리 금융 그룹)와 아마추어의 문·동현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와 상금 3억원을 받았다.지난해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임·성재는 6개월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대회 2연패이자, KPGA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한 장·동규(36, 어메이징·크리)는 이날 8년 8개월 만의 우승을 노렸지만 1타를 잃은 9언더파 279를 기록, 4위로 마쳤다.옥·대흥(금강 주택), 김·태호(LS)문·도요프(DB손해 보험)이·동 민( 대선조)은 8언더파 280타의 성적으로 5위에, 박·상현(동아 제약)는 12위, 개막전 우승자 윤·상필(알테스 힐)은 53위(4오버 파 292타)에 그쳤다.————-유해란, 고진영, 임진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LPGA투어-유·혜란(23, 다 오른 금융 그룹)은 29일(한국 시간)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 앤젤레스 윌셔·컨트리 클럽(파 71,6258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투어 JM이글 LA챔피언십( 총상금 375만달러)최종 라운드에서 5개와 3개를 기록하고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유·혜란은 올 시즌 최고 성적인 단독 3위를 기록했다.2일째 2오버 파 61위로 간신히 컷오프를 통과한 임·진희(26, 안 암 건설)는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로 보기 없이 4버디를 기록한 고·진영(29서울 레어)과 함께 4위를 차지했다.최·바와 이·서미 장·효순이 나란히 2언더파를 기록하고 13위에 올랐고 신·지은이 김…세영은 이븐파로 32위, 이·정은 5와 이·그녀는 1오버 파로 39위에 올랐다.”엄마 골퍼”박·희연은 2오버 파로 김·효주 김·아림 정·지원 등과 함께 47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를 마쳤다.JM이글LA챔피언십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한 한나 그린. (AFP연합뉴스)지난해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해 이 대회 챔피언에 오른 한나 그린(호주)은 올해도 같은 코스에서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는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마이클 김(왼쪽)과 이경훈이 27일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2라운드에서 2번홀 페어웨이에 나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PGA투어-이경훈(33·CJ)는 28일(이하 한국 시간)미국 루이지애나 주 아발데ー루 TPC루이지애나(파 72·7425야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투어 2024시즌, 취리히 클래식( 총상금 890만달러)3라운드에서 함께 출전한 마이클·김(미국)과 이글 1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대회 제3라운드는 각자의 공으로 경기를 갖고 가장 좋은 성적을 팀의 성적으로 집계하는 포볼 방식으로 이뤄졌다.대회 3일의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이경훈-마이클·김 조는 선두를 달리는 패트릭·힛슈믄-잭·블레어(이상 미국)에게 3타 차의 5위에 올랐고 마지막 날 역전 우승으로 시즌 첫승을 노린다.이경훈과 마이클·김(미국)는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일 수 없고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11위로 대회를 마쳤다.롤리 매킬로이(왼쪽)와 셰인 라울리가 29일 2인 1조 팀 대항전으로 열리는 PGA투어 취리히클래식 우승컵을 함께 들어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세계랭킹 2위 롤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절친 셰인 라우리(세계 39위아일랜드)는 1~4라운드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합작, 채드 레이미(미국)-마틴 트레이너(프랑스)와 동타를 이루며 연장 승부에 돌입, 첫 홀에서 승리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정민 #정혜성 #임성재 #임진희 #이경훈 #방송통신실 #윤이나 #김민별 #유혜란#고진영#매킬로이#한나그린세계랭킹 2위 롤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절친 셰인 라우리(세계 39위아일랜드)는 1~4라운드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합작, 채드 레이미(미국)-마틴 트레이너(프랑스)와 동타를 이루며 연장 승부에 돌입, 첫 홀에서 승리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정민 #정혜성 #임성재 #임진희 #이경훈 #방송통신실 #윤이나 #김민별 #유혜란#고진영#매킬로이#한나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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