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든 순간>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았을 때 모든 것은 분명 변하고 있는 나의 세계는 너를 알기 전, 후에 나뉘어 네가 호흡하면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오는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내리비치고 거기에 있어서 그것이 너라서 가끔 나의 어깨에 가만히 기대어 나는 있어 정말 빈틈없이 행복하다 너에 대해서 시간은 흐르는 그치고 가만히 너를 들여다보거나 그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가득 차서 나는 온통 군으로 보면 왠지 꿈처럼 아득하것 몇광년 사이 나를 향해서 날아온 별빛 또한 지금의 너 거기 있어서 그것이 너라서 가끔 저에게 조용하게 품어 주셔서 나는 있어 정말 남김없이 잘 너에 대해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서서 가만히 너를 들여다보기도 한다 너를 보는 것이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가득 차서 나는 전부 너에게.너의 모든 순간이 나라면 몇년 만에 다시 묻자 더욱 좋아하게 된 기분 청송이 도·민준의 ost으로만 듣기로는 과분한 노래였던 것 같다.술을 마시고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서 요리하는 손·시경아 너는 어디에 평생 혼자 사세요.<태양계>내 사랑이 멀어지는 나의 어제는 사라져야 태양을 따르는 저 별처럼 나는 돌고 도는서 너에게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은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랑하는 못 말리는 내 눈에 고인 눈물이 흘러나오는 나의 사랑은 떠난 나의 어제는 사라졌다 지구에 따르는 저 달 속에 비친 너의 얼굴 그 얼굴 그 얼굴 위에 흐르던 너의 얼굴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랑하는 못 말리는 나의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는 21년 1월의 시작은 성경에서 배가 부르고 행복하게#성시경 #태양계 #너의 모든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