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긁힐까봐 다리 뼈마디 잘라”…●유명 연예인, 반려묘 학대 의혹
김명철 수의사가 한 유명 연예인의 반려묘 학대 의혹을 폭로해 파장이 예상된다.김명철 수의사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야옹철냥펀치’를 통해 “국내에서 정말 유명한 연예인 고양이가 저희 병원에 온 적이 있다. 그때 정말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다.
김 수의사는 “이미 지쿠로(발톱 제거)가 된 상태였다”며 “연예인 얼굴(본인)이 다치면 안 된다며 손톱이 자라지 않도록 아예 뼈마디를 잘랐다. 사람으로 치면 손가락을 베는 격이라고 전해 충격을 줬다.이어 그런 경우가 있다. 손톱이 빠졌지만 이 손톱이 다시 자라는 과정에서 상처가 계속 나고 치료가 안 될 때는 치료 목적으로 마지막 한마디 하나를 자르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가구가 망가지는 것, 만약 사람이 긁히는 것을 막기 위해 발가락 끝 마디를 모두 잘라버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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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목적으로 수술하기도 하지만 이 연예인의 사례는 일부러 다 자른 것이라는 것. 다만 이 연예인의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다.김명철 수의사는 “회복 과정에서 고양이가 통증을 너무 심하게 느낀다. 오히려 자신의 보호수단이 없어지기 때문에 예민해진다. 씹는 행동이 커지거나 부작용이 크다. 학대와 같다”고 강조했다.동시에 “생각할수록 화가 난다”며 그 만행에 분노했다.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email protected])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78033?cds=news_edit”얼굴 긁힐까봐 다리 뼈마디 잘라”…유명 연예인 반려묘 학대 의혹 김명철 수의사가 한 유명 연예인의 반려묘 학대 의혹을 폭로해 파문이 예상된다. 김명철 수의사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야옹철냥펀치’를 통해 “국내에서 정말 유명한 연예인 고양이가 저희 병원에 온 적이 n.news.naver.com”얼굴 긁힐까봐 다리 뼈마디 잘라”…유명 연예인 반려묘 학대 의혹 김명철 수의사가 한 유명 연예인의 반려묘 학대 의혹을 폭로해 파문이 예상된다. 김명철 수의사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야옹철냥펀치’를 통해 “국내에서 정말 유명한 연예인 고양이가 저희 병원에 온 적이 n.news.naver.com”얼굴 긁힐까봐 다리 뼈마디 잘라”…유명 연예인 반려묘 학대 의혹 김명철 수의사가 한 유명 연예인의 반려묘 학대 의혹을 폭로해 파문이 예상된다. 김명철 수의사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야옹철냥펀치’를 통해 “국내에서 정말 유명한 연예인 고양이가 저희 병원에 온 적이 n.news.naver.com